선사시대 미술

선사시대 미술

선사시대 (B.C 3만년 경 ∼B.C 2천년 경)

구석기(B.C 3만년 ∼B.C 1만년)

대게 주술적 목적으로 표현. 제작 된 것으로 추정된다.

생활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들로, 별도의 예술품이라는 개념으로 제작된 것은 아니다.

사실적 표현과 단순한 표현이 동시에 나타난다.

라스코 동굴벽화(프랑스, 1979) ⓒunesco

1만 5천년전에 그려진 선사시대 동굴벽화, 수렵. 채취시대 초식동물이 인류의 최대의 관심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유적 및 유물

동굴벽화

* 알타미라 - 1879년 발견

(에스파냐 북부)

* 퐁드콤 - 1901년 발견 (남프랑스)

* 라스코 - 1940년 발견 (남프랑스)

조각물

(생략과 과장 단순화 되어 있다.)

신석기 (B.C 3천5백년 경∼B.C 2천년 경)

집단생활 양식으로 인한 여거가지 기념물을 제작했으며, 생황용움에는 추상적인 문양이 많이 나타난다.

유적 및 유물

거석기념물 : 돌멘 (dolmen)-판석을 돌로 떠받친 분묘(=죽은자의 집)

스톤헨지(stonehenge) : 거석주군으로서 돌기둥을 원형으로 늘어 놓았다.

유물-그릇 -구멜리사 양식빙카양식 등이 있다. 인체 -빙카(유고슬라비아)

알타미라 동굴벽화

빌렌돌프의 비너스 (다산과 풍요를 강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스톤헨지의 가장 큰 특징은 그것이 현존하는 선사 시대 석조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공적으로 깎아 일정한 건축설계에 따라 지어졌다는 데 있다.

예를 들어 돌들은 단순하게 똑바로 잘라낸 것이 아니라, 돌 하나하나를 둥글게 잘라 전체적으로 원을 이루도록 설계됐다.
지금으로부터 4700년 전쯤에 만들어지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스톤헨지는 무려 1000년이라는 오랜 세월에 걸쳐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됐다.

신석기 시대에 사람들이 그토록 공을 들여 가며 이 석조물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이 수수께끼를 둘러싼 현대인들의 추측 또한 무성한데 태양의 신전이라는 학자도 있고 왕궁, 마술사의 사당, 천체 관측소, 심지어는 거대한 컴퓨터였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많은 연구를 통해 스톤헨지가 언제 만들어지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어느 정도 밝혀졌지만, 이 거대한 구조물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만족할 만한 해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