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미술

로마 미술

로마미술 (B.C 8C ~A.D 4C)

특징

-로마적 주제의 그리스양식으로 불리어지기도하며, 광대한 제국으로 외국문물을 다양하게 유입하였다.

-조상조각, 개선문 등이 많이 제작되었다

-도시발전과 관계깊고, 건축술, 측량술이 발달하였으며, 에트루리아 미술의 영향을 받았다.

건축술은 그리이스적인 열주식, 에투루리아의 아치, 사라센적인 도움의 영향을 나타내고 있다.

유적 및 유물

초기 (에투루리아 미술의 강한 영향) 포루투나 비빌리스 신전 시빌 신전

그리이스 미술이 신상의 모습과 신전을 만들었던 것에 비해,

이제 거대한 제국인 로마는 그러한 것들보다 현실적인 조각과 건축물이 필요했다.

즉, 현재 이 거대한 제국을 다스리고 있는 위대한 이는 바로 이사람이다,, 라는 식으로, 그리고 늘 거대한 장소에 한꺼번에 사람들을 모아 놓고, 연설을 하거나,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서 사람들의 의식이나 관심을 한곳으로 모울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게 된것이다.

로마인의 풍요로운 생활

넓은 영토를 자앙하던 로마 제국 중심에는 그물코처럼 도로가 이어져 있다. 예를 들어 주요도로의 하나인 아파아가도는 540킬로미터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의 총길이가 428킬로미터)에 걸쳐서 포장된 돌이 깔려 있었다.

또 수원지에서 수십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수도가 놓여 현재 대도시에 사는 현재 도시인들이 사용하는 물의 평균양보다 더 많은 물을 로마로 끓어들일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공중목용탕이 만들어질 수 있었고, 온탕 냉탕 외에도 수영장까지 갖출 수 있었다.

프랑스 Nimes근처에 남아있는

Pont du Gard Bridge - 로마시대의 수로교

로마에 있는 카라칼라 목욕탕 유적의 항공사진

중기

(그리스 미술가들이 로마로 이주)

아치궁륭의 건축양식이 콘크리트에 의해 많이 건설( 판테온 신전, 콜롯세움) 많은 초상 조각이 제작(아우구스투스상, 마르쿠스 아울렐리우스 기마상 등) 개선문 조영(티투스) 기념주(투라야누스), 제단 (아라파키스)

후기

(기독교 공인, 동,서로 분리됨)

초상 조각(콘스탄티누스, 카라칼라 등), 개선문 (콘스탄티누스)

회화로는 폼페이벽화가 남아 있다 (환각주의)

아우구스투스상

아래 보이는 천사상은 조각을 만드는데 있어

전체적인 균형과 상부의 무게를 버티게 하기 위해,

다리쪽에 이와 같은 형상들로 보조물을 넣는 경우가 많다.

다른 작품들을 감상할 때도 눈여겨 보면, 어떠한 형태로든 이런 버팀을 찾아볼 수 있다.

콜롯세움을 가상으로 복원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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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로마제국이 얼마나 거대하고 번성했었는지 가늠할 수 있다.

↑ 현재의 콜롯세움 모습

왼편벽은 차들이 지나다니는 길에 인접해 있어 공해로 인해 까맣게 변해 있다. 참고로 로마는 차들이 나니는 길은 걸어다니기 힘들정도로 자동차 매연이 심하다.

현재, 로마시내에는 4Km 안에서 충분히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하다.

평소에 걷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루 10Km 정도를 걸어도 걷는 동안 보게되는 놀라운 유적들에 지칠줄 모르게 될 것이다.

참고로, 로마사람들은 영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간단한 단어들은 알아두는 것이 좋다.

폼페이벽화

서기 79년 베수비우스 산의 화산폭발로 화산재에 잠긴 폼페이와 헤르클라네움의 발굴을 통해 로마회화의 진면모가 드러남으로써 신고전주의 형성을 자극했던 것은 이미 잘 열려진 사실이다.

옆의 사진은 지중해를 앞에 둔 부유한 전원도시 폼페이에서 발굴된 주택의 벽화로서 장식적인 로마인들의 취향을 보여주는 한편 로마회화가 사실적인 환영주의의 개발에 얼마나 적극적이었던가를 잘 보여준다. 폼페이와 주변 도시들의 화가들과 실내장식가들은 위대한 헬레니즘 미술가들이 이룩해 놓은 업적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리스 회화들이 대부분 유실된 반면 로마회화는 폼페이 등의 매몰로 오히려 그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었다.

1. 회화의 기본	2. 소묘	3. 정물화	4. 풍경화	5. 인물화
6. 한국화	7. 구상과 추상	8. 판화	9. 조소	10.기초디자인
11.시각전달 디자인	12.환경디자인	13.공예	14.서양미술	15.우리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