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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심한 박해를 받던 크리스트교가 정식으로
종교의 자유를 얻은 것은 313년이었다.
이때까지 크리스트교 미술은 박해를
피해가면서 '카타콤'이라는 지하묘지에서
은밀히 뿌리를 내리게 된다.
거기에는
로마인의 눈을 속이기 위해 성격의
말씀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고 간접적인
모습으로 나타내고 있다. 예를 들면
'헤르메스'는 예수를 의미, '양'은
신자를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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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콤
-지하묘지,
천장과 벽을 장식하는 그림이
남아있다.
(주로 목자상, 로마의 사실주의가 해체됨)
-매장의식과 묘지보호라는 신앙이 주된 내용이다.
-천장의 둥근원은 '천국의 돔(Dome)'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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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콤 내부 ▶
여기에
남겨진 수많은 벽화는 고대 이교미술과 중세
그리스도교 미술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예술사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흥미롭다.그
밖에 비명과 초대 그리스도 교도들이 예술의
상징으로서 그린 물고기 그림등이 남아 있다.
로마제국의 박해 시대에는 그리스도 교도들의
피난을 겸한 예배장소로도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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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파올로 바실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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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카
-그리스시대에 세워진 최초의 공회당으로, 로마시대에는
주로 도시마다 세워졌다.
-콘스탄티누스는 중요한 도시, 성지에 예배당으로 세웠다.
-서유럽 교회 건축양식의 기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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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카
양식
아래의
그림은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모습이다.
이와
같은 모형이 바실리카
양식으로 10 세기
무렵까지 좌우 날개모양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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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B.C 3천년 경 수메르인들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그리스. 로마인들이 테세라(대리석 조각)을 이용하였다.
-초기 기독교미술에 이용, 비잔틴시대에 꽃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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