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미술

르네상스 미술

르네상스미술 (14 C~16 C )

-이탈리아의 피렌체를 중심으로 일어나, 전 유럽의 양식이 되었다.

-고대 그리스의 인본주의(휴머니즘)와 근대 정신인 인분주의가 배경이 되었다

-중세의 엄격한 봉건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근대 정신인 인문주의가 배경이 되었다.

-후기 고딕과 초기 르네상스와의 구분이 모호하다.

-초기 르네상스는 시에나, 피렌체, 베네치아가 중심이 되었으나. 16세기가 되어서는 로마가 중심이 되었다.

▷초기 르네상스 (14C~15C)

-시에나 학파 : 두치오, 지오반이, 마르티니 등이 대표적화가로 서정적이고, 음악적인 색조의 조화가 특색이다.

-피렌체 학파 : 주지적, 자연주의적 경행을 띠었다

-치마부에(Cimabue)-그리스노의 처형, 옥좌의 성모 등

-조토(Giotto)-치마부에의 제자로, 생동감있는 회화와 작품을 남겼다

(성프=란체스코의 일대기, 유다의 입맞춤 등)

-마사치오(Masaccio)-근대적 회화를 창시하였다.

삼위일체, 1425, 315×670, 1425년 프레스코 벽화

낙원에서 쫒겨나는 아담과 하와 214 x 90 cm 1425년

-안젤리코(Angelico)-원근법이 도입(수태고지)

-보티첼리(Botticelli)-그리이스 신화를 주제로 섬세한 작품을 남겼다.

(비너스의 탄생, 봄 등)

비너스의 탄생

보티첼리 1486년 제작. 캔버스 위에 템페라 172.5 ×278.5cm. 피렌체 우피치미술관 소장.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의 시 중에 바다의 거품에서 태어난 비너스에게 계절의 여신 호라이가 겉옷을 바치는 장면.

Bridgeman Art Library Bridgeman Art Library 지엔씨미디어

마사치오는 돌덩어리란 뜻으로 화가의어리숙한 행동 때문에 볕여진 별명이고, 본명은 톰마소 디 세르 조반니 캇사이 ( Tommas di ser Giovannl Cassai)이다. 겨우 스물일곱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당시 유행이던 허구적 장식풍의 그림양식을 따르지 않고 현실세계의 서민들의 모습을 그리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그는 성화에 미천한 사람들을 등장시킨 최초의 화가로 르네상스 미술의 선구자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한다.

- [명화로 읽는 성서] 중에서

-베네치아 학파 : 16세기로 접어들면서 피렌체에서 베네치아로 문화의 중심지가 옮겨졌다. 사실적이고 섬세한 묘사가 특징이다.

조르조네 (Giorgione) :베네치아파의 시작 (목자의 예배)

티치아노 (Tiziano) : 화려한 색채로 유명하다.(아담과 이브, 성모의 승천)

틴토레토(Tintoretto) :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표현으로 군상을 많이 그렸다. (페시로 가족과 마돈나 가시관을 쓴 그리스도 등 )

- 조각 : 고딕 후기의 기베르티로부터 도나텔로에 이르러 르네상스 양식이 성립되었다. 피렌체와 파도바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기베르티 (Ghiberti) : 피렌체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우아하고 장식적인 그의 공방은 조각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세레자 요한, 성 스테파노 등)

도나텔로(Donatello) : 피렌체파의 사실주의에 많은 영향을 준 작가로, 르네상스 양식을 확립하였다. (요한, 성 조르지오, 주코네, 기념조각인 카타멜라타 장군상, 부조인 수테고지 등)

베르키오(Verrochiio) : 본래 금세공사이면서 조각과 회화 작품을 남겼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승으로, 객관적인 사실주의를 개척하였다 (돌고래를 가진 소년, 다비드, 그리스도와 성 토마스, 기념조각인 클레오니 장군기마상, 회화인 그리스고의 세례 등)

-건축 : 교차 궁륭이 나타나 르네상스 양식이 되었다.

브루넬레스코(Brunellesco) : 진보적인 조각가이자 건축가로, 산도반니 예배당의 '청동문'(이삭의 회생)을 조각하였다. 특히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의 지붕설계는 그 거대한 공간구성으로 유명하며, 비잔틴, 이슬람양식을 융합한 산 로렌초, 산 스피리트 성당 등이 남아 있다.

알베르티(Alberti) 르네상스 양식을 보급한 건축가 (성 안드레아 성당

▷전성기의 르네상스 (16 C)

-자연과학의 발달로 해부학, 원근법 등이 활발히 도입되었다.

-유채화가 발달하고, 3대 거장이 탄생하였다.

작가 : 조각적인 효과와 명암법을 사용하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 vinci 1452~1519) 화화, 조각 뿐만 아니라 수학, 건축, 설계 등 다양한 재능을 지녔으며, 해부학을 통한 정확한 모델링과 이상적 인체상을 그려냈다. 원근법이 두드러지는 '최후의 만찬'과 '모나리자'가 유명하다.

미켈란젤로(Michelangelo 1475~1564) 회화 조각, 건축, 시에 뛰어난 작가로 바로크 양식에 영향을 주었다. 회화로는 '천지창조' 조각으로는 '다비드' '모세' '피에타' 등이 있고, 특히 브라만테가 착공한 '성 베드로 성당'을 완성하기도 하였다.

아담의 창조
1508-1512년, 프레스코 시스티나 예배당

르네상스 / 1511년~1512년 / 벽화 / 프레스코화 / 바티칸 미술관 소장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정화 중 아담의 탄생을 표현한 것이다. 최초의 인간 아담은 누워있으며 반대편에서는 하느님이 천사들과 함께 나타나 손을 뻗치자 아담의 손가락에 채 닿기도 전에 이 최초의 사람은 깊은 잠에서 막 깨어난 듯 그의 창조주인 하느님의 자애로운 얼굴을 쳐다보고 있다
당시 시민들을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기 때문에 화가들은 성경의 내용을 그림으로 전달해야 했다. 이때 성경에는 하느님이 당신의 모습으로 아담을 빚은 다음 입김을 불어넣어 생명을 주었다는 내용으로 나오지만, 미켈란젤로는 다른 시각으로 이 내용을 풀이했어야만 했다.

더불어 천장화의 대부분의 음부는 나중에 그의 제자에 의해 천이 그려넣어져 많은 인체들이 가려졌다.

2004년 현재, 성당안에서의 사진 촬영은 허락되고 있으나 플래쉬를 사용할 수는 없다.

라파엘로(Raffaello 1483~1520)부드럽고, 평화스러운 성화로 '마돈나', '아테네 학당' 등이 유명하다.

건축

브라만테(Bramante) 바티칸궁의 책임 설계가로 '성 베드로 성당'을 착공하였다 이 건축은 우에 미켈란젤로에 의하여 완성되었다.

▷북 유럽의 르네상스(16 C~ 18 C)

플랑드르

반 에이크 형제 (Van Eyck) : 유채를 발명하였으며,

얀 반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상'은 공간해석에 새로운 시점을 제시하고 있다. (왼쪽의 그림)

브뤼겔 (Brueghel) : 르네상스의 풍속화가로, 일상생활의 모습을 그린 사실주의의 개척자이다 (눈 속의 사냥꾼)

독일

뒤러(Dürer) : 세밀한 표현과 함께 동판화와 목판화의 작품이 많다. '자화상'은 유채화 및 판화로 남아 있다.

홀바인(Holbein): 아버지 한스, 형 암브로지우스와 함계 독일의 화가로, 영국에서 헨리 8세의 궁정화가를 지냈다. (헨리 8세, 목판화가인 죽음의 무도 등)

그라나흐(Cranach) 부자가 이름이 같다, 아버지는 '도개 행상의 휴식'. 아들은 '젊어지는 샘' 등을 남겼다

지오반니 아르놀피니와 그의 부인의 초상 (아르놀피니의 결혼)(Portrait of Giovanni Arnolfini and his wife)르네상스 / 1434년 / 유화 / 패널에 유채 / 82.2x60cm / 런던 내셔널 갤러리 소장

1. 회화의 기본	2. 소묘	3. 정물화	4. 풍경화	5. 인물화
6. 한국화	7. 구상과 추상	8. 판화	9. 조소	10.기초디자인
11.시각전달 디자인	12.환경디자인	13.공예	14.서양미술	15.우리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