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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무의식 속에 내재된 비 합리적인 감정이나 잠재의식, 환상,
공상을 새로운 표현기법을 통해 표출함으로써 현실을 초월하려
한 화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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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는
상상으로부터 내용을 취했던
형이상학적 그림과, 사물들의 우연한
배열을 강조한 다다에서 출현했다.
초현실주의는 다다가 시도했던 것처럼
기성의 예술을 파괴하는 데 관심을
두기 보다는 무의식의 정신세계를
탐구하고 설명하는데 관심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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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1904- 1989)
: 현실세계와는 완전히 상반된 상상과 환상의 새계를
극사실 기법으로 표현하였다. [내란의 예감], [기억의 고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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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지속, 달리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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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전조,
달리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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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Joan Miro (1893~1974)
: 어린아이 같은 독특한 환상을 원색을
이용하여 표현하였다. [별과 여인], [달은 보고 짖는 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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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를 쫓는 빨간 원판 (1953) 미로
(캔버스유채, 130*97cm, 파리 마그 화랑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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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 돌을 던지는 사람
(켄버스유채, 73x92cm, 1926)
거대한 발을 가진 사나이가 단순화되어진 새에 하얀
돌을 던지고 있다.
흑과 같은 육지의 두 개의 돌출부는 빨갛게 칠해져 있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몽리치의 바위를 나타내고 있는듯 하다.
남자의 손은 하나의 선으로 되어 돌이 날아간 흔적이 하늘을 깁고 있다.
미로는 도시의 밀실적인 환각과 대자연에 묻혀서 보는 꿈과의
두 세계를 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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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에른스트 Max Ernst (1891.4.2~1976.4.1) :
콜라쥬, 프로타쥬 기법으로 환상적인 화면을 표현하였다.
[여자]. [노인], [비온 후의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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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에른스트 - 오이디푸스의 왕 oedipus rex,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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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는 삽화가 그려진 카다로그에서 오려낸 형상들을 이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자신이 정의한바 '두 가지의
동떨어진 현설이 부적합한 도면에서 우연한 만남을 이용한다'는 원칙 아래 '시각적 이미지의 연금술'을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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