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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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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필요한
것을 아름답고(심미성) 쓸모 있게(기능성)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즉, 실용의 목적을 가진 조형품으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것을 말한다.
조
건
기능성
쓸모에 맞고 사용하기에 편리하여야 한다.
조형성
아름답고 섬세하며 품위가 있어야 한다.
독창성
새롭고 참신한 것으로 창의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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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의
또 다른 조건
직접
조건 : 용도, 재료, 구조, 제작방법,
비용 등
간접
조건 : 사상, 기후, 유행, 민족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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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류
제작 목적에 따라
-미술공예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강조
-생활공예 -실용적인 면을 강조
제작 방법에 따라
-수공예 - 손으로 직접 만듦(돗자리,
부채 등), 일품 생산으로 미를 중시
-기계
공예- 기계로 만듦(주방 기구 등),
많은 사람 들이 생활속에서 편리함을 느낌
재료에
따라 금속, 도자, 칠기, 자수, 칠보, 왕골, 나전, 죽세,
종이, 목공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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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순서
필요한 물품을 정한다. → 구상 스케치 → 찰흙, 석고
등으로 모형만들기 → 설계도 그리기 → 제작 → 검토
→ 사용 → 평가 |
여러 가지 공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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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공예 그 나라만의 독특한 생활 환경과 역사를
바탕으로 민족의 정서와 감정 등을 담아 생활 용품 들을
수공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미술 공예 운동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윌리엄 모리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공예 개량 운동으로 유럽의 산업 혁명으로 대량 생산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것에 반작용으로 일어났으며, 생산이나
기술에 있어 전통적인 방법으로 추구하고 장식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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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 Crafts 와 공예 어원 및 차이점
1888년
영국의 Morris 와 Sanderson 등이
만든 공예집단인, 'The Arts &
Crafts Exihibition Society'에서
인식되기 시작했다. 여기에서 craft
는 수공예적인 의미를 가지며, 오늘날
사용하는 공예는, 工 (만들다)+藝(기술)를
의미하는 것으로, industrial art
( 산업미술) 의 뜻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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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19세기 말에서 2O세기
초, 서유럽 전역에 걸쳐 넓게 퍼졌던 양식을 일컫는다.
해초나 식물의 넝쿨에서 영감을 얻은 감각적인 선과 무늬,
지나친 장식이 특징적이다.
아르데코 장식 미술을
의미하는 것으로, 후기 아르누보에서 바우하우스적 디자인이
확립되기까지의 중간적인 양식이다. 동서의 모든 고대 양식을
변형, 인용하면서 직선, 기하학적인 문양, 특정한 색채를
즐겨 사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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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원시공예
: 실용성이 아름다움에 선행되어 나타난 타제석기로부터,
갈고 장식을 했던 마제 석기 및 토기를 제작했던 시대의
공예의 형태이다.
수공예
: 장인의 손에 의해 제작된 자급자족시대의 공예로,
크게 귀족공예와 서민공예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기계공예:
1769년 증기기관의 발명으로부터 시작되어, 산업혁명
이후 동력이 모든 작업과 생산에서 손을 대신하면서
나타난, 대량생산시대의 공예이다. (기계의 힘을 빌어
생산하는 공예)
우리나라
근대, 현대 공예 역사
-1925년
김봉룡의 나전칠기 공예소 창설
-1928년
이순석 도안전 개최 (최초의 디자인 운동)
-1945년
산업미술 협회,공예가 협회 발족
-한국디자이너
협의회(1972), 한국공예가 협회(1974), 한국 현대도예가협회(1979),
대한민국 공예대전 등 많은 공예전이 개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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