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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의 이론이 보다 심화,
전개되어 나타났다.
추상화를 시도, 많은 유파가 생겨나는
동기가 되었다.
오브제 미술이 시작되어 편대미술에
영향을 주었다.
1기, 2기, 3기로 양식적 구분을 할 수
있다.
-1기 : 세잔이즘 시대 (1907~9) : 기하학형태로
단순화
-2기 : 분석시대 (1910~12) : 다시점
관찰, 화면의 재구성
-3기 : 종합시대 (1923~4) : 형태 회복과
콜라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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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초의 새로운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큐비즘은 미술사에서
큰 전환점을 이룬다.
여러시대를 통하여 미술까들은
화면에 어떻게 삼차원적인
세계를 표현할 수 있겟느냐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심해왔으나,
세잔느는 자연충경을 주의깊게
관찰하여, 전통적인원근화법을
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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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크 : (Braque) : 세잔의 이론을 가장 충실하게 전개시켜 나갔으며,
프랑스 특유의 정서가 깃든 작품을 그렸다. 피카소와 같은
작업실을 가용하며, 입체파의 이론을 확립하였다. (물고기가
있는 정물, 에스타크의 집들, 파이프를 물고 있는 남자.
커다란 누드 등)
피카소 (Picasso) : 양식의 변화를 많이 거쳤다. 만년에는 조각,
도자기에도 손을 대 끊임없는 제작의 태도를 보였다. 전반기에는
야조가 띤 분위기의 작품을 청색으로 표현한 '청색시대'를
거쳐, 분홍색위주의 '장미빛 시대'를 맞이 하였다. 그러나.
아프리카 미술(니그로, 미개 미술)을 접하면서 본격적인
입체파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종합시대'에 남긴 콜라쥬
작품과 드로잉, 전쟁의 참혹함과 비인간성을 고발하는 작품을
그리기도 하였다. 그이 작품이 지진 풍부한 예술성과 장식성은
환경조각이나. 벽화로도 나타나고 있으며, 판화를 통하여,
초현실적이고도, 풍부한 예술적 영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거울 앞의 소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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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의
처녀들/피카소. 1907년. 캔버스 위에 유채.
233.7 ×243.9cm.
뉴욕현대미술관
소장. 아프리카 흑인 조각의 영향이 많이 나타나는
동시에 형태분석이 구체화되기 시작하였다.이것은
첫눈에 보이는 것을 그렸다기
보다는 거기에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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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그리고
있다.
왜곡시킨
형태들은 거의 전적으로 평면화
되어서 앞과 뒤의 공간이라고는
거의 없다.
당시
피카소는 아프리카 원시미술에
많은 매력을 갖게 되었는데
그 영향이 이 그림에서도
나카나고 있다.
서아프티카
아샨티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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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 (Léger) : 인체를 기계적 형태로 변형, 산업사회의 인간상을
표현하였으며, 노동자들을 주된 소재로 하였다 (건축 공사하는
사람들, 형태의 구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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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낭
레제는 그의 형상들을 세잔느가
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기하학적인
모습으로 단순화 시켰으나,
깊이를 가진 배경을 거슬러
이들을 재배열 하면서 그
깊이는 암시하기 위해 밝은
색을 쓰고 있다.
후에
그는 노종자와 기계, 기계에
종속된 인간들을 그렸다.
그의 그림은 입체주의와 사실주의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
즉,
주제를 파괴하고 분석해서
한 부분과 다른 부분을 상이한
방법으로 연결짓소, 그것을
보다 더 집중적으로 그 주변에
있는 공간과 연결시키기 위해
주제를 단순화 하는 양식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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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
건축공사하는 사람들
1950년 / 유화
/ 캔버스에 유채 /
300x228cm / 페르낭
레제 국립미술관 소장
© Photo RMN, Paris - GNC media, Seoul © Fernand Léger /
ADAGP, Paris - SACK, Seoul, 2010
프랑스국립박물관연합(RMN)  지엔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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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Griis) : 입체파의 다시점을
하나의 화면에 종합함으로써 사라진 형태를 다시 인지 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어 표현하였다. ( 세면대, 세레의 풍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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