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미술

바로크미술 (17 C)

특징

'이지러진 진주' 라는 뜻의 과장되고 동적인 17세기 양식으로 , 막강한 왕권의 부를 배경으로 탄생되었다.

작가

이탈리아 : '신과 교회의 더 위대한 영광'을 위한 후원으로 나타났다.

카라바지오 : 성스러운 주제를 하층민을 통하여 표현한, 사실주의적 그림을 그렸다.(성 마태오의 소명)

베르니니 : 건축가이자, 조각가로 '성 베드로' 성당의 주랑을 조영하였다. 조각으로는 '다비드', '성녀 테레사의 법열', '아폴론과 다프네' 등이 있는데 매우 동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탈리아의 조각가·건축가 베르니니 작.

1675년. 대리석. 길이 187cm.

로마 산 프란체스코 아 리파 성당 소장.

에스파냐

엘그레코 : 르네상스가 쇠퇴함으로써 나타나는, 매너리즘 화자고 분류되기도 한다. 인물을 길레 변형시켜 종교적 주제를 표현하였다(마리아의 승천, 성전에서 환전상을 쫒아 내는 그리스도 등) 괴기적인 분위기의 표현으로 초현실세계를 표현한 듯한 느낌을 준다.

벨라스케스: 궁정화가, 궁정의 인물화를 많이 그렸다 (왕녀 마가레트, 플레타의 항복 등)

플랑드르

루벤스: 가장 바로크적이라는 평가를 듣는 화가로, 풍부한 양감의 인체, 대담하고 동적인 구도, 화려한 색채가 특징이다.(사랑의 동산, 미의 신 등)

반 다이크 : 루벤스의 제자로, 상류사회를 주로 그렸다 (사냥하는 찰스 1세의 초상 등)

네델란드

렘브란트 : 어두운 화면에 스며든 광선을 미묘한 색채로 처리하여, 깊은 공간감을 주는 독특한 기법을 사용하였다 (야경, 해부학 강의 등)

렘브란트 <야경 >

바로크 / 1642년경 / 유화 / 캔버스에 유채 / 363x437cm /

Bridgeman Art Library Bridgeman Art Library 지엔씨미디어

16세기 집단초상화의 전통과 관련잇는 작품으로 이 초상화에 등장하는 16명의 대원들은 실제도 100군덴씩을 지불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클라시커50회화]라는 책을 참고.

프랑스

푸생 : 지적이고 고전적인 화풍을 구사하여, 루벤스와 함께 2대 양식을 후세에 전한 화가이다 (아르카디아의 목자, 사비니 여인의 약탈 등)

니콜라 푸생

< 에트 인 아르카디아에고2>

바로크 / 17세기경 / 유화 / 캔버스에 유채 / 85x121cm / 루브르 박물관 소장

프랑스국립박물관연합(RMN) 지엔씨미디어

지라르동 : 베르니니의 영양을 받은 조작가로, 고전주의에 영향을 주었다 (데디스 동굴)